바이오 하자드는 1996년 처음 발매되었으니, 벌써 14년도 훌쩍 넘어버린 게임이죠.
혹시나 모르실 분이 계실까봐, 바이오 하자드 re:3은 리마스터 게임입니다.
라쿤시티는 사실적이고 매력적이며, 놀라운 디테일로 스토리를 재탄생 시켰습니다.
또한 도전적인 퀘스트가 풍부해졌습니다.
그리고 4v1 멀티플레이 모드는 더욱더 게임의 즐거움을 더 해줍니다.
바이오 하자드 re:3 싱글 캠페인은?
싱글 플레이어 캠페인에 대한 저의 평가는 아래와 같습니다.
이전 바이오 하자드 2처럼 바이오 하자드 re:3의 2020 리메이크는 90년대 후반 오리지널의 공포와 긴장감을 다시금 느끼게 하는 동시에 게임 플레이를 완전히 현대화 하여 놀라움을 느끼게 합니다.
역시 고전 게임은 추억이 되살아나게 만들고, 더욱 발전된 그래픽과 디자인은 계속 게임을 플레이하게 만듭니다.
만약 모든 리메이크가 이 정도라면, 계속 다음 리메이크가 발매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네요.
사실 이 게임은 고전 게임의 묘미를 아시는 분은 정말 즐겁게 느끼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아마 처음 이 게임을 접하시는 분들은 게임 초반 실망을 하실 수도 있을 겁니다.